생활과 삶 > 햇살 좋은 봄! 베란다 텃밭 가꾸는 세 가지 노하우

햇살 좋은 봄!

베란다 텃밭 가꾸는 세 가지 노하우

요즘은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작은 텃밭 하나쯤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채소를 먹고 싶지만 유전자 조작이나 농약 때문에 걱정되는 사람들이 직접 채소를 기르기 시작한 것. 베란다 텃밭은 수확의 뿌듯함을 전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특히 햇빛이 좋은 봄은 다양한 작물을 키울 수 있는 황금 같은 계절이다. 봄철 베란다 텃밭, 어떻게 가꾸는 것이 좋을까?

1. 화분, 흙, 씨앗, 모종 등 재료 선택하기

화분의 모양은 뿌리가 잘 클 수 있도록 화분의 윗면과 아랫면의 넓이가 비슷한 것을 고른다. 스티로폼 용기나 깊이가 적당한 플라스틱 박스 등 어느 것이든 가능하지만 작물의 종류에 따라 깊이나 폭을 맞춰줘야 한다. 뿌리가 깊게 나오는 작물을 선택했다면 화분의 깊이가 20cm 이상 되어야 하며 용기가 작을수록 물을 자주 줘야 한다. 흙은 통기성이 좋고 물 빠짐이 잘 되며 양분이 적절히 함유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씨앗을 고를 때는 봉투에 적인 설명을 확인한다. 품종, 재배 특성, 재배 일정표, 발아율 등의 정보가 그것이다. 모종을 고를 때는 뿌리가 활력이 좋은지 잎은 노화되지 않았는지 등을 살피는 것이 좋다.

2. 손쉽게 기를 수 있는 작물 선택하기

열매채소로 가장 많이 키우는 것 중 하나가 고추와 방울토마토다. 방울토마토는 토마토보다 키우기 쉬울 뿐만 아니라 고추보다 음지에서 수확량이 많기 때문이다. 뿌리채소 중에는 열무와 적환무, 생각이 기르기 좋다. 치커리나 쑥갓, 청경채, 부추, 쪽파 등의 잎채소도 잘 자란다. 참외나 수박, 감자 같은 작물은 광합성량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베란다 텃밭에는 적합하지 않다.

3.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밭 일구기

씨앗을 심을 때는 일정한 간격을 맞춘다. 모종은 모종이 넉넉히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구멍을 뚫은 후 심는다. 간격은 10cm 내외가 좋으며 모종을 넣고 주변의 흙으로 모종과 구멍 사이를 살살 메운다. 물을 줄 때는 씨앗을 뿌린 뒤 싹이 틀 때까지, 혹은 모종을 심고 뿌리가 잡을 때까지 마르지 않도록 1~2주일에 한 번씩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씨앗이나 모종을 심은 후 1개월 정도가 지나면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제공 : 웹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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